시간 때우기 좋은 웹툰
나의 일상
2017. 11. 21. 23:11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한편씩 보기 좋은 웹툰. 요즘
다른 사람들 핸드폰을 훔쳐보면 너도나도 웹툰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아침에 뜬 각종기사들을 보고나면 할일이 없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있고 시간때우기에 적합한게 웹툰이 아닐까싶다.
웹소설도 읽어보기는 했으나, 나에게는 그림이 있는게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한창 빠져있는 웹툰이 있는데, 100% 로맨스로 된
웹툰이다. 나만 빼고 다 알고있었던 웹툰인데 나는 한참 후에나
알게되어서 한번에 다 몰아서 보느라고 일주일내내 이 웹툰에
빠져있었다. 몰아서보는것 쯤이야 내가 좋아하는거라면 충분히 다
볼수가 있어서 잠을 많이 자지 못해서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
일주일내내 행복했다. 한번에 다 몰아서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연재되는게 텀이 너무 길다고 느낄 정도다. 어떻게 매번
빠뜨리지않고 다들 잘도 보는건지 대단하다. 일주일은 나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서 요즘은 자꾸 깜빡한다. 매일 다른 웹툰을
볼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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