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나친 과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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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1. 23:09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법화경-
한창 술을 많이 마시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술만 마시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한 시절에 건강도
많이 헤치고 멘탈도 많이 망가졌다. 그때에는 정말 술이 다였다.
노는 것과. 근데도 나는 내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까지는
마시지 못한다. 어느 순간 되면 몸이 반응을 하여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절제는 된다.. 그게 매일 같이
반복이 되어서 그렇지..